이날 전국중학생 실용음악경연대회는 다수의 전국 중학생 참가신청을 받아 예선을 거쳐 노래부문 8팀, 기악부문 7팀 등 15팀이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영예의 대상은 ‘예감좋은날’을 부른 대구성명여자중학교 김지언 학생이 수상했다.
금상은 대구경일중학교 김주영·서산중학교 조성훈, 은상은 한일여자중학교 이그지스트·구미인동중학교 오진섭, 동상은 한일여자중학교 배영진·대구경명여자중학교 전윤정·김천석천중학교 이병준·부산연산중학교 강지훈, 장려상은 대구덕화중학교 류예슬·천안성정중학교 P.O.M,·부산연산중학교 신규섭·대구본리중학교 이세룡 학생이 수상했다.
인기상은 참가자 중 가장 나이가 어린 김천성의중학교 1학년 김남현 학생과 천안성정중학교 P.O.M 2팀이 수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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