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대통령실 명절 선물용으로 선정된 ‘경산 대추칩’의 품질과 효능이 새삼 관심을 끌고 있다.
대추칩은 전국 대추 최대 생산지인 경산이 자랑하는 특산품이다.
미네랄이 함유된 잘 익은 특등급 대추만을 선별해 과자처럼 만들었다.
대추향과 함께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와 어린이의 간식용으로 그만이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경산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대흥이 가공·생산한 ‘생생대추 대추칩’으로 6만개가 청와대에 납품됐다.
경산에는 대추칩 외에도 각종 약재와 대추를 혼합한 건강제품 대추&홍삼고, 자연 그대로의 대추 100%가 들어간 대추차 등도 생산한다.
지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대통령 위문품으로 다른 업체 제품인 ‘경산대추진액’도 선정돼 경산 대추의 우수성과 효능을 널리 알렸다.
경산지역은 연평균 기온이 14.5℃이며 일조량이 많아 대추 재배의 최적지로 전국 대추 생산량의 40%를 차지한다.
경산시는 작년에 ‘대추 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선정돼 4년간 대추 융복합관 조성과 대추 활용 미용·한방 소재 개발, 공동마케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경산 대추의 고부가가치화 및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경산 대추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대추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대추칩은 전국 대추 최대 생산지인 경산이 자랑하는 특산품이다.
미네랄이 함유된 잘 익은 특등급 대추만을 선별해 과자처럼 만들었다.
대추향과 함께 바삭바삭한 맛이 일품으로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자와 어린이의 간식용으로 그만이다.
이번에 선정된 제품은 경산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대흥이 가공·생산한 ‘생생대추 대추칩’으로 6만개가 청와대에 납품됐다.
경산에는 대추칩 외에도 각종 약재와 대추를 혼합한 건강제품 대추&홍삼고, 자연 그대로의 대추 100%가 들어간 대추차 등도 생산한다.
지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 기념 대통령 위문품으로 다른 업체 제품인 ‘경산대추진액’도 선정돼 경산 대추의 우수성과 효능을 널리 알렸다.
경산지역은 연평균 기온이 14.5℃이며 일조량이 많아 대추 재배의 최적지로 전국 대추 생산량의 40%를 차지한다.
경산시는 작년에 ‘대추 농촌융복합산업지구’로 선정돼 4년간 대추 융복합관 조성과 대추 활용 미용·한방 소재 개발, 공동마케팅·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경산 대추의 고부가가치화 및 브랜드화를 추진하고 있다.
경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경산 대추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대추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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