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운동장서 17일부터 내달 16일까지
“좋은 추억 간직하도록 심혈 기울여 준비”
“좋은 추억 간직하도록 심혈 기울여 준비”
영덕군이 주최하고 영덕 송이생산자협의회, 영해 애향청년회, 한국임업후계자 영덕군협의회가 주관하는 ‘2022년 영덕 송이장터’가 오는 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영덕 군민운동장과 영해 사랑해요영덕휴게소에서 운영된다.
영덕군은 그동안 송이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송이산가꾸기 사업, 송이소나무조림 등 선도적인 투자를 통해 지난 10년 간 송이 생산량 전국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이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도 톡톡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영덕군의 명품 송이는 해풍을 받고 자라 단단하고 향이 강해 애호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송이장터에 많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기대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적잖은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우리 영덕군 송이가 올해도 생산량 전국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군 행정 일관성과 군민들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다”면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영덕 송이장터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덕=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영덕군은 그동안 송이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자 송이산가꾸기 사업, 송이소나무조림 등 선도적인 투자를 통해 지난 10년 간 송이 생산량 전국 1위를 꾸준히 지키고 있다.
이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도 톡톡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영덕군의 명품 송이는 해풍을 받고 자라 단단하고 향이 강해 애호가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다.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송이장터에 많은 소비자와 생산자가 기대하고 있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적잖은 어려움과 도전 속에서 우리 영덕군 송이가 올해도 생산량 전국 1위를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군 행정 일관성과 군민들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다”면서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영덕 송이장터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 좋은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덕=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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