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
국내 2팀·해외 4팀 초청 공연
국내 2팀·해외 4팀 초청 공연
고령군은 제4회 고령 세계 현 페스티벌을 오는 24일 오후 대가야문화누리 우륵홀에서 고령문화원 주관으로 개최한다.
‘제49회 대가야문화예술제’ 마지막 날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지역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우륵과 가야금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현악기 연주자를 초청, 다양한 현악기 연주와 가야금과의 협연을 통해 우륵과 가야금의 우수성을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 독일, 이집트, 인도네시아, 중국의 공연팀 등 4개 국제팀이 참가한다.
국내초청으로는 김일륜 교수(중앙대학교), 엔젤스 하프앙상블 등 2팀이다.
파이널 공연으로는 고령군 합창단과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가하며, 본 공연 하루전에는 대구동성로 상설무대에서 프린지스테이지를 통해 현 페스티벌의 개최 소식을 연주로 미리 알린다.
문의는 고령문화원(054-954-2347)로 하면 된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제49회 대가야문화예술제’ 마지막 날 프로그램으로 열리는 이 페스티벌은 지역의 대표적인 콘텐츠인 우륵과 가야금을 중심으로 세계적인 현악기 연주자를 초청, 다양한 현악기 연주와 가야금과의 협연을 통해 우륵과 가야금의 우수성을 알리는 취지로 기획됐다.
올해 독일, 이집트, 인도네시아, 중국의 공연팀 등 4개 국제팀이 참가한다.
국내초청으로는 김일륜 교수(중앙대학교), 엔젤스 하프앙상블 등 2팀이다.
파이널 공연으로는 고령군 합창단과 청소년오케스트라가 참가하며, 본 공연 하루전에는 대구동성로 상설무대에서 프린지스테이지를 통해 현 페스티벌의 개최 소식을 연주로 미리 알린다.
문의는 고령문화원(054-954-2347)로 하면 된다.
고령=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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