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수제화협회가 주최하고 대구시·중구청이 후원하는 ‘제9회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가 개최된다. 중구청은 오는 30일~내달 1일 향촌동 수제화골목 일원에서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를 연다고 밝혔다.
이 기간 △가수 남일해 축하공연 △트로트가요쇼 △가위바위보 빅 이벤트 △명품 수제화 경매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2시 향촌문화관 옆 향촌주차장 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제화 할인 판매부스, 생활 공예품 판매·제작 체험 플리마켓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가 수제화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은빈기자
이 기간 △가수 남일해 축하공연 △트로트가요쇼 △가위바위보 빅 이벤트 △명품 수제화 경매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진다. 개막식은 30일 오후 2시 향촌문화관 옆 향촌주차장 무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수제화 할인 판매부스, 생활 공예품 판매·제작 체험 플리마켓 등 즐길 거리도 마련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빨간구두 이야기 축제가 수제화 골목에 활력을 불어넣어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정은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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