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가 주최하고 (사)전국한우협회 안동시지부가 주관한 ‘제16회 안동한우홍보사절선발대회’에서 이동화씨가 영예의 진을 차지했다.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경연무대에서 펼쳐진 이번 대회에는 전국 90명이 참여해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21명이 워킹, 군무, 말솜씨, 장기자랑 등을 통해 진·선·미 3명과 특별상 4명을 선발했다. 이날 대회에서 진에는 이동화, 선-박가인, 미-김수연씨가 선발됐으며 이들 3명은 앞으로 2년간 안동한우를 대내외에 홍보하게 된다. 안동=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