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테러는 내란을 겪는 국가나 중동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일상적으로 발생하는 양상으로 변화하고 있다. 또한 정부 기관 주요 요인을 대상으로 하는 ‘하드 타겟형’에서 불특정 민간인 대상 ‘소프트 타겟형’으로 확대되고 있다. 테러의 위험이 우리 일상생활에 한 발짝 다가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멈췄던 일상이 회복되면서 공연, 축제 등 다중 운집 행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과정에서 개인 방역이 가장 중요하지만, 우리가 한 번쯤 관심 가져 볼 문제가 바로 대테러 능력이다.
경찰에서는 테러 상황에 대비한 즉시 대응 시스템 구축 및 훈련, 시설 근무자 교육 등 테러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선행돼야 할 대테러 능력의 핵심 사안은 바로 국민의 관심과 경각심 고취이다. 쇼핑몰이나 역, 공연장 등 다중 운집 장소 방문 시 비상구 위치와 대피 동선을 미리 파악해 두고, 특정 장소에서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거나 의심스러운 물건을 발견하면 신속히 신고하는 등 작은 관심과 경각심이 대테러에 있어 가장 좋은 대비책이 될 것이다.
대테러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경찰 등 정부 기관의 대테러 능력에 날개를 달아 주어 더욱 안전하고 파워풀한 대한민국으로 발돋움하게 할 것이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멈췄던 일상이 회복되면서 공연, 축제 등 다중 운집 행사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과정에서 개인 방역이 가장 중요하지만, 우리가 한 번쯤 관심 가져 볼 문제가 바로 대테러 능력이다.
경찰에서는 테러 상황에 대비한 즉시 대응 시스템 구축 및 훈련, 시설 근무자 교육 등 테러 취약 시설에 대한 안전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선행돼야 할 대테러 능력의 핵심 사안은 바로 국민의 관심과 경각심 고취이다. 쇼핑몰이나 역, 공연장 등 다중 운집 장소 방문 시 비상구 위치와 대피 동선을 미리 파악해 두고, 특정 장소에서 수상한 행동을 목격하거나 의심스러운 물건을 발견하면 신속히 신고하는 등 작은 관심과 경각심이 대테러에 있어 가장 좋은 대비책이 될 것이다.
대테러에 대한 국민의 지속적인 관심이 경찰 등 정부 기관의 대테러 능력에 날개를 달아 주어 더욱 안전하고 파워풀한 대한민국으로 발돋움하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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