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하루, 30일까지 공연
극단 하루는 로맨스코미디 연극 ‘가장 완벽한 연애’를 대구 대명공연거리에 있는 ‘소극장 길’ 무대에서 30일까지 공연한다. 작품은 젊은 세대의 사랑과 연애에 대한 가치관을 주제로 한다. 운명적 만남을 기다리는 두 주인공의 각자의 사랑관에 대해 논쟁을 벌이는 모습을 통해 젊은 세대의 가치관을 자연스럽게 들여다본다.
주인공은 다은과 승재. 승재는 거래처 직원인 다은을 짝사랑한다. 그가 연애 블로거인 준성에게 연애 코칭을 받으러 오면서 이 둘의 연애 스토리는 시작된다.
이번 작품의 대본은 극작가 안희철이 쓰고 연출과 각색ㅇ은 연출가 김현규가 맡았다. 극 중 이름과 같은 김준성, 이다은, 이승재, 유지원 배우가 출연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주인공은 다은과 승재. 승재는 거래처 직원인 다은을 짝사랑한다. 그가 연애 블로거인 준성에게 연애 코칭을 받으러 오면서 이 둘의 연애 스토리는 시작된다.
이번 작품의 대본은 극작가 안희철이 쓰고 연출과 각색ㅇ은 연출가 김현규가 맡았다. 극 중 이름과 같은 김준성, 이다은, 이승재, 유지원 배우가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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