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서중·고와 손잡고 경로당 봉사
청송군이 홀몸어르신을 챙기기 위해 현서 중·고등학교와 손을 잡고 진행 중인 ‘1노1소1촌’ 사업이 참여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1노1소1촌’ 사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야외활동이 어려운 취약계층의 우울감 해소와 일상생활에 활력을 부여하고자, 현서면 건강지킴이와 중·고등학교 자원봉사학생들이 팀을 이루어 진행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현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비누 카네이션을 만들고 지역의 건강지킴이가 홀몸 어르신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또한 10월 1일~ 22일까지는 9회에 걸쳐 ‘학생과 함께하는 경로당 봉사’로 자원봉사학생들과 건강지킴이가 현서면 경로당을 찾아가서 얼굴 마스크 팩, 네일아트, 손마사지, 종이접기, 한글쓰기 등 어르신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올 상반기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현서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비누 카네이션을 만들고 지역의 건강지킴이가 홀몸 어르신을 방문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카네이션을 달아 드렸다.
또한 10월 1일~ 22일까지는 9회에 걸쳐 ‘학생과 함께하는 경로당 봉사’로 자원봉사학생들과 건강지킴이가 현서면 경로당을 찾아가서 얼굴 마스크 팩, 네일아트, 손마사지, 종이접기, 한글쓰기 등 어르신과 함께할 수 있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윤성균기자 ysk@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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