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례관리 아동·부모 체험 활동
영양군 드림스타트는 지난 21일 사례관리 아동과 부모 29명(11가구)을 대상으로 ‘행복충전 가을나들이’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장기간 바깥활동이 제한되고 경제적·시간적 어려움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 시간을 보냄으로써 가족관계 증진과 긍정적인 정서 함양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6.25전쟁 당시의 장사상륙작전을 기념하는 전승기념관을 둘러보며 역사의 순간을 경험하고, 경주월드로 이동하여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고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드림스타트 만족도 조사 결과 놀이공원을 꼭 가고싶다는 대상자들의 욕구를 반영해 아동과 가족들은 놀이공원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장기간 바깥활동이 제한되고 경제적·시간적 어려움으로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가 적었던 아동과 가족이 함께하는 나들이 시간을 보냄으로써 가족관계 증진과 긍정적인 정서 함양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6.25전쟁 당시의 장사상륙작전을 기념하는 전승기념관을 둘러보며 역사의 순간을 경험하고, 경주월드로 이동하여 다양한 놀이기구를 타고 공연을 관람했다.
특히, 드림스타트 만족도 조사 결과 놀이공원을 꼭 가고싶다는 대상자들의 욕구를 반영해 아동과 가족들은 놀이공원에서 다양한 놀이기구를 즐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