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케미칼은 환경부로부터 배터리 핵심소재인 양극재에 대한 ‘환경성적표지’인증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최근 양극재 광양공장에서 손동기 포스코케미칼 양극소재실장, 김종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 원료 채굴부터 생산, 사용 및 폐기 등 전체 제품 주기에 환경영향을 환경부가 평가해 표시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다.
고객들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PN6, PN8 양극재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고 이번 인증을 통해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물발자국, 오존층 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스모그 등 환경 전반 환경영향이 공개됐다.
양·음극재 환경성적 인증을 통해 글로벌 환경규제와 고객사 환경경영 강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ESG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최근 양극재 광양공장에서 손동기 포스코케미칼 양극소재실장, 김종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친환경안전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서 수여식이 진행됐다.
환경성적표지는 제품 원료 채굴부터 생산, 사용 및 폐기 등 전체 제품 주기에 환경영향을 환경부가 평가해 표시하는 국가공인 인증제도다.
고객들이 환경친화적인 제품을 선택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되고 있다.
포스코케미칼은 PN6, PN8 양극재에 대한 인증을 획득했고 이번 인증을 통해 탄소발자국, 자원발자국, 물발자국, 오존층 영향, 산성비, 부영양화, 광화학스모그 등 환경 전반 환경영향이 공개됐다.
양·음극재 환경성적 인증을 통해 글로벌 환경규제와 고객사 환경경영 강화에 선제 대응할 수 있는 ESG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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