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의회 정책 토론회 개최
대구 달서구의회는 지난 9일 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월배지역 역사인물 발굴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지역 내 중요 독립운동에 헌신한 운동가들을 발굴·기념하고 시민 인식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박왕규 달서구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의 독립운동과 인물들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계승 방안이 도출돼야 한다”며 “토론회 내용을 관계 부서와 공유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개선 방향을 적극 검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수정기자 ksj1004@idaegu.co.kr
이번 토론회는 지역 내 중요 독립운동에 헌신한 운동가들을 발굴·기념하고 시민 인식 개선책을 모색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토론회를 주관한 박왕규 달서구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의 독립운동과 인물들이 제대로 평가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계승 방안이 도출돼야 한다”며 “토론회 내용을 관계 부서와 공유하고 의회 차원에서도 개선 방향을 적극 검토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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