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희망2023 나눔캠페인이 다음 달 1일 출범해 두달 간 기부금 모금활동을 벌인다.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산’이란 슬로건으로 시민과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에 동참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한다.
목표액은 11억3천만원으로 2022나눔캠페인 모금액 12억6천만원보다 10% 가량 낮게 정했다.
시는 거리 캠페인,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목표액 달성에 노력할 방침이다.
조현일 시장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나눔 온도가 100℃를 훌쩍 넘을 수 있도록 시민, 단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함께하는 나눔, 지속가능한 경산’이란 슬로건으로 시민과 기업들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에 동참해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로 마련한다.
목표액은 11억3천만원으로 2022나눔캠페인 모금액 12억6천만원보다 10% 가량 낮게 정했다.
시는 거리 캠페인,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적극적인 참여 분위기를 조성해 목표액 달성에 노력할 방침이다.
조현일 시장은 “따뜻한 마음이 모여 나눔 온도가 100℃를 훌쩍 넘을 수 있도록 시민, 단체,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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