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친환경농산물 품평회
영양군친환경농업협회가 지난 18일~ 20일까지 3일간 포항 영일대해수욕장에서 개최된 경북도 친환경농산물 품평회에 참석, 특작·서류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품평회는 (사)경북도친환경농업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영양군은 고품질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유기농 고구마, 건고추, 배추 등 6점을 출품했다.
이중 영양군 일월면 정찬동 농가에서 유기농업으로 재배한 고구마(베니하루카)가 특작·서류부문에서 대상(경상북도지사상)을 차지했다.
행사 기간 중에 마련된 홍보·판매행사에서는 영양군 유기농 고춧가루, 잡곡류, 착한송이 등을 홍보·판매하여 영양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인들이 의지를 가지고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인식부족, 판로 미확보 등으로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영양군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품평회는 (사)경북도친환경농업협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영양군은 고품질 친환경농업으로 재배한 유기농 고구마, 건고추, 배추 등 6점을 출품했다.
이중 영양군 일월면 정찬동 농가에서 유기농업으로 재배한 고구마(베니하루카)가 특작·서류부문에서 대상(경상북도지사상)을 차지했다.
행사 기간 중에 마련된 홍보·판매행사에서는 영양군 유기농 고춧가루, 잡곡류, 착한송이 등을 홍보·판매하여 영양군의 우수한 농산물을 소비자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농업인들이 의지를 가지고 친환경농산물을 생산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인식부족, 판로 미확보 등으로 많은 애로를 겪고 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영양군에서 생산한 친환경농산물을 판매하고 그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재춘기자 nan9056@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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