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 농가 생산·가공·유통 지원
저탄소농업·친환경 용기 포장
저탄소농업·친환경 용기 포장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은 1일 경북 안동에 있는 농업회사법인 과일드림이 중소벤처기업부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혁신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기부의 ESG 경영혁신 우수사례는 글로벌 ESG 규제 시행에 대비해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고도화하고 ESG 경영 우수사례를 포상하고,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중소기업 ESG 경영 도입을 촉진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과일드림㈜은 취약 농가의 생산·가공·유통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저탄소농법 재배 및 친환경 용기 포장 등 탄소 저감을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2 ESG 경영혁신대전’에서 열렸다.
중기부는 이달 중 발간 예정인 우수 사례집에 이번에 포상을 받은 과일 드림 등 6개 기업과 1차 평가를 통과한 서원테크(경북 경산), 선미(대구 동구), 창의융합과학(경북 경주) 등 전국의 20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중기부의 ESG 경영혁신 우수사례는 글로벌 ESG 규제 시행에 대비해 중소기업 지원정책을 고도화하고 ESG 경영 우수사례를 포상하고, 금융기관과 업무협약을 통한 중소기업 ESG 경영 도입을 촉진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과일드림㈜은 취약 농가의 생산·가공·유통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저탄소농법 재배 및 친환경 용기 포장 등 탄소 저감을 실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포시즌스호텔 서울에서 열린 ‘2022 ESG 경영혁신대전’에서 열렸다.
중기부는 이달 중 발간 예정인 우수 사례집에 이번에 포상을 받은 과일 드림 등 6개 기업과 1차 평가를 통과한 서원테크(경북 경산), 선미(대구 동구), 창의융합과학(경북 경주) 등 전국의 20개 기업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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