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덕곡면 예마을과 가륜2리가 ‘2023 경북형 소규모마을 디자인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1차 사업비 1억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초고령화 인구절벽 시대에 대비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 디자인단을 구성, 마을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고 공동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덕곡면 예마을과 가륜2리는 ‘예마을, 어깨동무 상생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 일자리 및 농가 부수입을 창출하고 덕곡 취타대 등 차별화된 공동체 문화를 양성할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한 예마을은 2015년 조성된 이래 여름철 물놀이장 등 연간 6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국 최우수(‘으뜸촌’) 농촌체험·휴양마을이자 농어촌 인성학교 지정시설로서, 시설 내 유휴공간(마방)과 운영 조직 등 인프라를 활용해 가륜2리 주민들과 상생협력의 미래를 디자인할 계획이다. 추홍식기자
이 사업은 초고령화 인구절벽 시대에 대비해 주민들이 직접 마을 디자인단을 구성, 마을 공동체 공간을 조성하고 공동체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주민주도형’ 사업이다.
덕곡면 예마을과 가륜2리는 ‘예마을, 어깨동무 상생마을 만들기’ 사업을 통해 마을 일자리 및 농가 부수입을 창출하고 덕곡 취타대 등 차별화된 공동체 문화를 양성할 방침이다.
사업에 참여한 예마을은 2015년 조성된 이래 여름철 물놀이장 등 연간 6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전국 최우수(‘으뜸촌’) 농촌체험·휴양마을이자 농어촌 인성학교 지정시설로서, 시설 내 유휴공간(마방)과 운영 조직 등 인프라를 활용해 가륜2리 주민들과 상생협력의 미래를 디자인할 계획이다. 추홍식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