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까지 ‘디지털 새싹 캠프’ 운영
블록코딩 활용 AI 교육 등 진행
블록코딩 활용 AI 교육 등 진행
대구시교육청은 2월까지 교육부, 한국과학창의재단과 함께 대구지역 초·중·고등학생 4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교육캠프인 ‘디지털 새싹 캠프’(이하‘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관심을 갖고, 기초적인 AI·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대구지역에서는 대구교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대구한의대, 호서대학 등 6개 대학과 이티에듀주식회사, 구름 등 2개 기업이 참여, 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블록코딩을 활용한 인공지능 배우기, 코딩으로 AI 자율주행자동차 만들기, 앱인벤터와 인공지능 API로 앱 창작하기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체험형 실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캠프는 신청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되는 방문형 캠프, 신청 학생이 지정장소에 모여 참가하는 집합형 캠프, 특수교육대상자, 다문화학생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별캠프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이번 캠프는 초·중·고등학생들이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에 관심을 갖고, 기초적인 AI·디지털 문해력(리터러시)을 키우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대구지역에서는 대구교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대구한의대, 호서대학 등 6개 대학과 이티에듀주식회사, 구름 등 2개 기업이 참여, 학생들에게 디지털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캠프는 블록코딩을 활용한 인공지능 배우기, 코딩으로 AI 자율주행자동차 만들기, 앱인벤터와 인공지능 API로 앱 창작하기 등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다양한 체험형 실습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캠프는 신청 학교를 직접 방문해 진행되는 방문형 캠프, 신청 학생이 지정장소에 모여 참가하는 집합형 캠프, 특수교육대상자, 다문화학생 등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학생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별캠프 등 3가지 유형으로 운영된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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