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일 목요일
(음1월12일 신묘일)
48년생
마음이 허전하고 쓸쓸해지니 군중 속에 고독이 밀려드는구나.
기도로서 마음을 달래보고 뚜렷한 목표를 세워 정진하고자 나서면 이루리라.
60년생
문서작성할 일이 있다면 신중하도록 하라.
부동산 관련 문서라면 더욱더 신중하게 검토함이 필요하리라.
72년생
반가운 소식에 기쁘거나 주변의 칭찬에 기분 좋아지는 날이겠다.
사람으로 인해 기쁜 일이 있을 날이니 좋은 인연을 만들거나 이어가자.
84년생
좋지 않은 관계는 빠른 화해로 풀어감이 필요하구나.
소탐대실할 수 있으니 편법이나 쉬운 방법으로 넘어가거나 얻고자 하지 말자.
49년생
진실을 전하는 일은 어렵지만 거짓에 노출됨은 쉬운 법이다.
뜻하지 않은 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거짓됨으로 비난받음에 두려워 말자.
정정당당하고 떳떳하다면 그 무엇이 두려울 것인가.
61년생
사사건건 부딪침이 많거나 시비 거는 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조심스럽구나.
인내하며 참도록 하고 피할 수 있다면 피해보자.
73년생
비방하거나 함정을 파고 기다리는 적이 있는 형국이로다.
비밀이 누설되어 곤란을 겪을 수도 있고 속임을 당해 손실이 발생할 수 있구나.
행한이 불길하니 기도하며 때를 기다림이 현명하리라.
85년생
공동 운명체 의식을 가져보면 좋겠구나.
혼자만 괜찮다는 이기심은 잠시 내려두고 모두를 생각하고 함께 누리는 것에 신경 써보면 좋겠구나.
50년생
계절성 질병이나 몸살 등 생각지 못한 병고로 힘겨울 수 있구나.
평소 자기 관리를 잘한 이는 괜찮을 것이나 그러하지 못한 이가 걱정이구나.
62년생
내실을 다질 때이니 무리하게 일을 추진하고자 하지 말자.
앞으로 나아갈 때가 아니라 현상 유지에 힘쓸 때이다.
74년생
공든 탑이 무너질 수 있으니 신중토록 하고
가식 된 행동은 자제함이 필요할 것이다.
가식으로 인해 쌓아온 것이 한순간에 무너질 수 있으니 다스려 가도록 하자.
86년생
보여주는 것에 너무 연연하지는 말자.
보여주는 것에 급급하니 허세와 허영심에 휘둘리는 것이다.
있는 그대로의 사람 냄새가 가장 아름다운 것이다.
51년생
결단을 내려야 하니 환부를 도려내는 심정으로 정리할 것은 해야 하겠구나.
약속한 것이 있다면 반드시 지키고자 노력함이 비난을 부르지 않을 것이며, 다른 이의 자리를 대신하여 맡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니 어깨가 무겁구나.
63년생
현상을 지키며 다소 소극적인 대처가 필요하구나.
너무 앞서가거나 나섬은 감당해야 할 무게가 커지니 쉽지 않으리.
75년생
스스로의 한계에 부딪치니 당황스럽지만 마음을 다스려 집중하면 길이 보일 것이다.
부족할 뿐이지 극복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니 정진함에 부족함 없다면 뜻한 바를 이루리라.
87년생
현상 유지에 너무 급급하여 발전이 다소 떨어질 수 있으니 점검해보자.
젊음의 패기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부딪쳐 보는 것이니, 앞으로 나아감에 너무 신중함은 성장에 한계를 가져올 수도 있다.
52년생
정도를 지켜가면 무탈할 것이나 스스로가 타인을 속이고자 노력하니 흉하다.
거짓이나 가식으로 사람을 대한 것은 훗날 그에 따르는 대가를 치르게 된다.
64년생
바람과 비가 고르지 않아 백곡이 익지 못하는 운세로다.
주변의 환경이 따르지 않음이니 살펴 개선코자 힘쓰자.
76년생
함께 하는 사람과의 불화가 예상되니 부부간에 반목하거나 함께 일을 하는 동료와 다툼이 있을 수도 있구나.
양보하고 배려하여 분쟁은 미리 막아보자.
88년생
형제간에 반목이 생기거나 하나의 목적을 두고 다투는 일이 발생할 수 있구나.
재물을 두고 다투는 일은 중재가 가능하겠으나 사람을 두고 다투는 일이 낭패로다.
53년생
기신이 발동하여 난동하니 심신이 편하질 않겠구나.
마음이 들뜨거나 집중이 잘되지 않아 산만할 수 있구나.
공연한 일에 연루되어 힘겹거나 구설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행동에 신중하라.
65년생
공직에 있거나 높은 위치에 있는 이는 주변의 청탁이나 부탁은 거절하자.
인정에 이끌려 하는 일이 훗날 구설로 돌아올 수 있으니, 매정함에 신경 쓰지 말고 정도로 임하는 것이 좋을 날이구나.
77년생
그저 얻는 것에 탐하고자 하지 말자.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 그만한 대가는 반드시 치르게 되어있음을 잊지 말자.
89년생
비 온 뒤에 땅이 굳어지듯 비록 힘겹지만 극복하면 한 단계 성숙되리라.
꾸준히 정진하는 이는 성취의 기쁨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니 앞만 보고 가자.
54년생
무리한 행보만 아니라면 만사가 여유로울 것이다.
순탄함이 이어지니 순리를 지켜가면 만사 형통이리라.
66년생
방심은 금물이니 매사에 신중하도록 하자.
쉬운 일이라 생각하고 무심히 대처한 일로 곤란을 겪을 수도 있구나.
78년생
자신이 잘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말하는 것이 올바른 것이다.
잘 모르면서 아는척하여 망신 당할 수 있으니 척함을 경계하라.
허세 부림은 허황된 것이니 허세로 빛나고자 하지 말자.
90년생
이익의 배분은 공평하게 하여 분쟁의 씨앗을 사전에 방비하자.
능력의 차이는 다소 있어 불만의 여지는 있으나 공평함이 정답이리라.
55년생
다소 황당한 일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스럽구나.
베풀고도 인사 듣지 못하니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을 알 수 없구나.
마음만 상할 뿐이니 너무 마음에 담아두지는 말자.
67년생
사람에게 실망하여 마음 편하지 않을 날이니 기대감은 내려두자.
믿었던 사람이나 기대했던 이에게 실망할 수 있는 날이니 마음을 비우자.
79년생
의리를 지켜가는 것은 인간의 중요한 덕목이지만 명분을 얻지 못하니 곤란하구나.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없으니 무작정 편들기는 힘겨우리라.
91년생
마음만 급하고 행함은 더디니 어찌 승패를 논하리오.
마음만 앞세우지 말고 실천하여 행하면서 보안점을 찾아 나서자.
56년생
컨디션 저하로 집중력이 다소 떨어지니 판단에 실수가 우려되는구나.
서두르지 말고 신중에 신중을 기해야 할 것이다.
68년생
베푼 만큼 돌려받는 것이니 상대의 친절에 감사해도 무한 베풂은 경계하라.
세상사 공짜는 없는 것이니 거저 얻음은 늘 경계해야 하는 것이다.
80년생
사소한 것에 목숨 거는 모습은 참으로 흉한 것이다.
쉽게 넘어 갈 수 있는 사안을 큰 문제로 발전시켜가는 것은 융통성없고 흉하니 비난받게 될 것이다.
92년생
원인 없는 결과는 없는 법이다.
현재의 상황이 왜 벌어졌는지 원인을 찾아 문제의 근원을 해결코자 하라.
57년생
힘겨움 속에 귀인의 도움이 기대되니 그 또한 지나가리라.
기도하며 지내는 이는 힘겨움 속에도 성취함을 누릴 것이니 기도에 매진하라.
69년생
가까운 사람이 떠나거나 마음 상하여 반목할 수 있구나.
독선이나 독단으로 인한 것이 문제일수 있으니 살펴 개선코자 하라.
81년생
시작은 원활하니 끝이 다소 걱정이로다.
오전은 길하나 오후 들어 흉함이 찾아들 수 있으니 귀가는 서두르자.
93년생
계획하고 진행하는 일에 차질이 우려되구나.
생각지 않은 방해나 장애에 직면하니 고민스럽구나.
58년생
메마른 대지는 비를 기다리는데 우렛소리 요란할 뿐 비는 오지 않구나.
아직 때가 이르지 않음이니 정진함에 소홀하지 않도록 하라.
70년생
근면 성실함으로 정진한 이는 얻음이 있으니 기쁨이로다.
꿈은 이루어지는 것이며 마음먹기 나름이니 용기 내어 임한다면 얻으리라.
82년생
윗사람이나 어른들의 조언이 필요하니 혼자만의 독단으로 행함을 조심하자.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닌데 현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 실책할 수 있으니 경거망동을 경계토록 하라.
94년생
오뚝이를 떠올리며 정진해 보자.
쓰러져도 바로 일어서는 오뚝이가 되어보자.
내 사전에 포기란 배추를 헤아릴 때 쓰는 용어인 것이다.
59년생
집중이 잘되지 않고 작은 일에도 민감해지는구나.
공연한 일로 짜증 내어 주변사람을 힘겹게 할 수 있으니 마음을 다스려보자.
71년생
난처한 일을 겪을 수 있으니 낭패로다.
지갑을 잃어버리거나 나이 어린 사람에게 곤욕을 치를 수도 있는 등, 밖으로 행하는 발길이 무거우니 되도록 빠른 귀가가 좋겠구나.
83년생
사기를 당하거나 현혹됨으로 인해 손해 볼 수 있으니 감언이설을 경계하자.
필요 없는 물건을 구매하거나 생각지 못한 지출로 힘겨울 수 있는 운세이다.
95년생
색정에 연루되면 매우 흉하니 조심하도록 하자.
욕심이 화를 불러오는 것이니 탐하지 말아야 할 것은 탐하지 말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