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이 주민정보화교육을 진행한다.
대구 북구청은 오는 12월까지 지역 정보소외계층에게 주민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수강생은 매월 해당 교육과정의 전월 1일부터 정원 마감일까지 모집한다. 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주민정보화교육은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라 수강인원을 기존 12명에서 24명으로 늘렸다. 교육과정도 컴퓨터기초교육, 한글문서 편집을 비롯해 스마트폰 활용·동영상 편집 등 최신 IT트랜드를 반영해 마련했다.
교육은 북구청정보화교육장, 대구과학대, 대불노인복지관, 함지노인복지관, 대현힘찬 어르신문화센터 등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디지털 전환시대에 컴퓨터 기초는 물론이고 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활용 등 실생활에 맞는 정보화 교육을 확대 운영해 주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행복하고 스마트한 북구가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대구 북구청은 오는 12월까지 지역 정보소외계층에게 주민정보화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6일 밝혔다.
수강생은 매월 해당 교육과정의 전월 1일부터 정원 마감일까지 모집한다. 동 행정복지센터 직접 방문 신청하거나 북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올해 주민정보화교육은 코로나19 일상회복에 따라 수강인원을 기존 12명에서 24명으로 늘렸다. 교육과정도 컴퓨터기초교육, 한글문서 편집을 비롯해 스마트폰 활용·동영상 편집 등 최신 IT트랜드를 반영해 마련했다.
교육은 북구청정보화교육장, 대구과학대, 대불노인복지관, 함지노인복지관, 대현힘찬 어르신문화센터 등이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디지털 전환시대에 컴퓨터 기초는 물론이고 인터넷 활용, 스마트폰 활용 등 실생활에 맞는 정보화 교육을 확대 운영해 주민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행복하고 스마트한 북구가되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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