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개설 대폭 늘려 177개
(재)달서문화재단 달서가족문화센터가 170여 개 봄학기 문화강좌 수강생을 6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수강 기간은 3월 6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이번 학기는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점진적으로 강좌 및 정원수를 늘리면서 올해 특히, 신규 강좌를 대폭 개설한다. 개설강좌 177개 중 29개가 신규 강좌로 지난학기 대비 10% 증가한다. 이와 더불어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른 엔데믹 전환을 맞아 강의실 가동률 증가로 운영 활성화를 기대한다.
계묘년 봄을 맞아 새 마음, 새 출발을 위하여 일반 취미 생활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과정을 신설한다. ‘정리수납전문가2급’, ‘화훼장식기능사’와 어린이 대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입문’ 과정을 신규 개설한다.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ITQ 자격과정’은 기존 개설 강좌로 신규 강좌와 함께 운영된다.
활기찬 봄, 활기 있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과정도 있다. 전년도 ‘시니어 문화배움터’ 프로그램 중 수요도가 높았던 ‘경기민요’, ‘소셜댄스’, ‘우쿨렐레’를 정규과정으로 편성하고, ‘시니어영어’, ‘오카리나’를 신규로 개설하여 참여 대상인 시니어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코로나19로 비말감염이 우려되어 중단됐던 강좌들을 재개설한다. ‘가곡교실’, ‘줌바댄스’, ‘플루트’ 등 그동안 운영하지 못한 강좌를 재개하고, 그 밖에 음악 분야인 ‘피아노’, ‘해금’, ‘가야금’을 1:1로 진행하여 수준별 맞춤강좌로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 대상 강좌에는 수요도가 높은 강좌 중심으로 개설한다. ‘쿠킹·베이킹’, ‘K-POP방송댄스’, ‘드럼교실’ 등을 증설, 운영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영아들을 위한 ‘러닝 베이비짐’, ‘엄마랑 음악놀이’, ‘엄마랑 퍼포먼스 미술놀이’도 새로 시작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이번 학기는 지난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점진적으로 강좌 및 정원수를 늘리면서 올해 특히, 신규 강좌를 대폭 개설한다. 개설강좌 177개 중 29개가 신규 강좌로 지난학기 대비 10% 증가한다. 이와 더불어 최근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에 따른 엔데믹 전환을 맞아 강의실 가동률 증가로 운영 활성화를 기대한다.
계묘년 봄을 맞아 새 마음, 새 출발을 위하여 일반 취미 생활뿐만 아니라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과정을 신설한다. ‘정리수납전문가2급’, ‘화훼장식기능사’와 어린이 대상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입문’ 과정을 신규 개설한다. ‘바리스타 2급 자격과정’, ‘ITQ 자격과정’은 기존 개설 강좌로 신규 강좌와 함께 운영된다.
활기찬 봄, 활기 있는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과정도 있다. 전년도 ‘시니어 문화배움터’ 프로그램 중 수요도가 높았던 ‘경기민요’, ‘소셜댄스’, ‘우쿨렐레’를 정규과정으로 편성하고, ‘시니어영어’, ‘오카리나’를 신규로 개설하여 참여 대상인 시니어들의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자 한다.
코로나19로 비말감염이 우려되어 중단됐던 강좌들을 재개설한다. ‘가곡교실’, ‘줌바댄스’, ‘플루트’ 등 그동안 운영하지 못한 강좌를 재개하고, 그 밖에 음악 분야인 ‘피아노’, ‘해금’, ‘가야금’을 1:1로 진행하여 수준별 맞춤강좌로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 대상 강좌에는 수요도가 높은 강좌 중심으로 개설한다. ‘쿠킹·베이킹’, ‘K-POP방송댄스’, ‘드럼교실’ 등을 증설, 운영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또한 영아들을 위한 ‘러닝 베이비짐’, ‘엄마랑 음악놀이’, ‘엄마랑 퍼포먼스 미술놀이’도 새로 시작한다.
황인옥기자 hio@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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