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교육지원청이 6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생태전환 경산교육 선포식을 갖고 앞으로 모든 행사에 1회용 컵 사용을 금지한다.
이날 선포식은 100여명이 참석해 생태전환 경산교육 선언문 낭독, 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북교육 영상 시청, 개인 머그컵 활용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마련한 대용량 커피를 각자가 준비한 머그컵과 텀블러에 담아가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구환경 지킴이가 될 것을 다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선포식을 계기로 모든 대내외 행사에 1회용 컵 사용을 금지하고 개인용 컵이나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전 직원에게 자기 얼굴이 새겨진 개인 머그컵을 제작해 나눠줬다.
이양균 교육장은 “1회용 종이컵 1개를 사용하지 않으면 소나무 1.46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고 온실가스 배출은 1/10이상 줄일 수 있다”며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결국은 지구를 지키는 큰 업적이 되므로 우리부터 지구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자”고 당부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이날 선포식은 100여명이 참석해 생태전환 경산교육 선언문 낭독, 1회용 컵 없는 생태전환 경북교육 영상 시청, 개인 머그컵 활용 퍼포먼스 등으로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행사장에 마련한 대용량 커피를 각자가 준비한 머그컵과 텀블러에 담아가며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지구환경 지킴이가 될 것을 다짐했다.
경산교육지원청은 선포식을 계기로 모든 대내외 행사에 1회용 컵 사용을 금지하고 개인용 컵이나 텀블러 등 다회용기를 사용하기로 했다. 행사에 앞서 전 직원에게 자기 얼굴이 새겨진 개인 머그컵을 제작해 나눠줬다.
이양균 교육장은 “1회용 종이컵 1개를 사용하지 않으면 소나무 1.46그루를 심는 효과가 있고 온실가스 배출은 1/10이상 줄일 수 있다”며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결국은 지구를 지키는 큰 업적이 되므로 우리부터 지구를 지키는 파수꾼이 되자”고 당부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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