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E&D 포럼’ 보고회
대구시의회 의원연구단체 ‘E&D 포럼’은 8일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소속 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형 고향사랑기부금제도’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E&D 포럼은 지역경제와 도시개발 활성화를 위한 자치입법과 정책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작년 9월 13명(대표 조경구 의원, 간사 정일균 의원, 이성오·임인환·김태우·윤권근·윤영애·김지만·이재화·김원규·이동욱·전경원·육정미 의원)의 의원으로 결성됐다.
연구책임자인 기화서 지역공공정책연구원 원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대구형 실행방안 연구용역은 여론조사와 선행사례 연구를 토대로 기부자의 지역 기여를 통해 애향 정신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에는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되도록 해야 한다”라며 “더 나아가 기부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용역을 수행하고 결과를 도출하겠다”라고 보고했다.
포럼 대표인 조경구 의원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이 올해 1월 본격 시행된 현시점에서 본 연구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금 정책의 활성화를 위한 좋은 선행연구로 기록될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이번에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훌륭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연구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D 포럼은 지역경제와 도시개발 활성화를 위한 자치입법과 정책을 연구 개발하기 위해 작년 9월 13명(대표 조경구 의원, 간사 정일균 의원, 이성오·임인환·김태우·윤권근·윤영애·김지만·이재화·김원규·이동욱·전경원·육정미 의원)의 의원으로 결성됐다.
연구책임자인 기화서 지역공공정책연구원 원장은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대구형 실행방안 연구용역은 여론조사와 선행사례 연구를 토대로 기부자의 지역 기여를 통해 애향 정신을 높이고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에는 단비와 같은 존재가 되도록 해야 한다”라며 “더 나아가 기부문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용역을 수행하고 결과를 도출하겠다”라고 보고했다.
포럼 대표인 조경구 의원은 “‘고향사랑기부금에 관한 법률’이 올해 1월 본격 시행된 현시점에서 본 연구가 앞으로 고향사랑기부금 정책의 활성화를 위한 좋은 선행연구로 기록될 것으로 판단한다”라며 “이번에 나온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훌륭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깊이 있는 연구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윤정기자 yj@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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