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게더 경산’ 10년 만에 교체
4월 용역 돌입…6월 확정 방침
시민 다양한 의견 적극 수렴키로
4월 용역 돌입…6월 확정 방침
시민 다양한 의견 적극 수렴키로
경산시가 성장하는 젊은 도시 이미지를 나타내는 도시브랜드(BI) 개발에 나선다. 2013년 민선 5기부터 사용해 온 ‘투게더경산’브랜드를 10년 만에 교체하는 작업이다.
개발하는 브랜드에는 도시 정체성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책 트렌드와 시정 방향 전달, 성장하는 젊은 도시 이미지를 담는다.
시는 제안서 심사 후 다음 달 21일 용역업체를 선정한 뒤 4월 초 용역에 들어가 6월 중 최종보고회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특히 브랜드 개발 과정에 시민 인식조사와 선호도 조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로 했다.
조현일 시장은 “지방분권 시대 도시브랜드가 곧 도시 경쟁력”이라며 “지역 인지도를 높여 경제가치를 창출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개발하는 브랜드에는 도시 정체성과 미래비전을 제시하고 정책 트렌드와 시정 방향 전달, 성장하는 젊은 도시 이미지를 담는다.
시는 제안서 심사 후 다음 달 21일 용역업체를 선정한 뒤 4월 초 용역에 들어가 6월 중 최종보고회를 거쳐 확정할 방침이다.
특히 브랜드 개발 과정에 시민 인식조사와 선호도 조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기로 했다.
조현일 시장은 “지방분권 시대 도시브랜드가 곧 도시 경쟁력”이라며 “지역 인지도를 높여 경제가치를 창출하고 시민들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는 도시브랜드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shlim6268@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