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지심의위원회 개최
고령군은 최근 대가야읍 청사 신축을 위한 입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쾌빈·헌문리 일대를 대가야읍 청사 신축입지로 확정했다.
현 대가야읍 청사는 1961년도에 신축 후 증축을 거쳐 사용하고 있다.
주차공간 부족과 밀집지역에 위치한 관계로 교통혼잡을 유발하고, 청사 규모가 좁고 낡아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충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2022년 대가야읍 주민간담회에서 읍청사 신축에 대한 건의가 있은 후 고령군은 입지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대가야읍 청사 신축사업을 추진해왔다.
군은 기존 부지와 신규 부지 등 전반에 대한 타당성 분석을 통해 신축후보지를 선정했다.
군은 대가야읍사무소 청사 신축입지가 선정됨에 따라 향후 세부 신축부지 확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대가야읍 도시개발사업과의 연계로 대가야읍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현 대가야읍 청사는 1961년도에 신축 후 증축을 거쳐 사용하고 있다.
주차공간 부족과 밀집지역에 위치한 관계로 교통혼잡을 유발하고, 청사 규모가 좁고 낡아 주민들의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충족시키기에는 어려움이 많았다.
2022년 대가야읍 주민간담회에서 읍청사 신축에 대한 건의가 있은 후 고령군은 입지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대가야읍 청사 신축사업을 추진해왔다.
군은 기존 부지와 신규 부지 등 전반에 대한 타당성 분석을 통해 신축후보지를 선정했다.
군은 대가야읍사무소 청사 신축입지가 선정됨에 따라 향후 세부 신축부지 확정 등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해대가야읍 도시개발사업과의 연계로 대가야읍 발전의 새로운 전환점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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