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검면]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대구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활동](/news/photo/202303/2023030601000168100008361.jpg)
상주시 공검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최명섭)는 지난 2일 공검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25여 명의 회원들은 2022년 결산 승인 등 당면 업무에 대한 논의를 진행하였으며, 특히 대구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여줬다.
최명섭 위원장은“그동안‘바르게 살자’구호와 함께 우리 공검면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온 것처럼, 올해는‘상주가 딱이軍’구호를 외치며 상주시를 위해서도 함께 운동하자”고 당부했다.
성행제 공검면장은“대구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가 성공된다면 군인 및 관계자 전입으로 인한 3만명의 인구유입과 그에 수반되는 지역발전이 기대되기에 시민 모두가 전력투구 중이다”며“우리 공검도 하나가 되어 군사시설 유치에 힘을 보태자”고 말했다.
한편, 상주시는 대구군사시설 통합이전 유치를 통해 연원동·외서면 일대에 첨단 민·군상생복합타운을 건설하고 상주시민과 군인이 함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상주위너스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