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500병 역대 최대 물량
GS리테일은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인기 주류 8천500여병을 선보이는 ‘위-런’(위스키 오픈런)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위-런’ 행사는 주류강화형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총 72개 매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2천병과 글렌피딕 15년 240병 등 위스키 12종 약 5천병을 준비했다.
GS리테일은 와인과 샴페인 3천500여병도 함께 선보인다. 프랑스 와인메이커 장뤽 튀느방이 GS리테일을 위해 만든 베토벤 헌정 와인 넘버3 에로이카 △스탠다드 △매그넘 △더블매그넘 △임페리얼 등 대용량 한정판도 판매될 예정이다.
GS리테일 측은 편의점이 20·30 젊은 층에서 주류를 구매하는 주요 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에 열린 ‘위-런’ 행사에서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러셀 리저브 싱글 등 희귀 인기 위스키가 행사 당일에 모두 완판됐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GS리테일에 따르면 이번 ‘위-런’ 행사는 주류강화형 GS25와 슈퍼마켓 GS더프레시 등 총 72개 매장에서 동시에 열린다. 이 회사 측은 이번 행사를 위해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2천병과 글렌피딕 15년 240병 등 위스키 12종 약 5천병을 준비했다.
GS리테일은 와인과 샴페인 3천500여병도 함께 선보인다. 프랑스 와인메이커 장뤽 튀느방이 GS리테일을 위해 만든 베토벤 헌정 와인 넘버3 에로이카 △스탠다드 △매그넘 △더블매그넘 △임페리얼 등 대용량 한정판도 판매될 예정이다.
GS리테일 측은 편의점이 20·30 젊은 층에서 주류를 구매하는 주요 채널로 부상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역대 최대 물량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달에 열린 ‘위-런’ 행사에서는 발베니 12년 더블우드, 러셀 리저브 싱글 등 희귀 인기 위스키가 행사 당일에 모두 완판됐다.
강나리기자 nnal2@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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