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욱 경북대병원 교수, 최소침습적 금속판 교정술 출간
오창욱 경북대병원 교수, 최소침습적 금속판 교정술 출간
  • 조혁진
  • 승인 2023.03.14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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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병원은 오창욱 정형외과 교수가 최소침습적 금속판 교정술 3판을 출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적은 의학·과학 분야의 세계적인 전문 출판사인 독일 ‘티메’ 출판사에서 출간했다.

이 책은 14개국 골절 치료 분야 전문가 68명의 최소 침습적 금속판 골절 치료술(MIPO) 전문 지식을 담았다. 20여년 동안의 생물학적 고정, 간접 정복, 가교 금속판 고정술 개념을 적용한 결과물이다.

이 책은 합병증을 최소화하면서 골절 치유와 기능적 결과를 향상시키는 최소 침습 절차를 적용하기 위한 기본 지침을 제공한다. 또 증례에 기초한 상지 골절과 하지 골절은 물론 골반과 추가적인 적응증에 대한 치료 기법을 담았다.

오창욱 교수는 정형외과 전문의로서 골절 외상, 불유합 및 부정 유합의 치료와 수술을 전문적으로 담당하고 있다. 현재, 경북대학교병원 연구중심병원 2유닛의 3주관 연구책임자로 활발한 연구 활동 중이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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