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고독사 예방을 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에 밀키트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고립 위기에 처한 청·장년 1인 가구를 선정해 분기별 20명 씩 총 80명에게 밀키트 식품을 월 2회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가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선정하면 통합사례관리사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공공·민간 지원서비스도 연계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로 고립 및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더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고립 위기에 처한 청·장년 1인 가구를 선정해 분기별 20명 씩 총 80명에게 밀키트 식품을 월 2회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한다.
읍면동행정복지센터가 고립 위기가구를 발굴·선정하면 통합사례관리사가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공공·민간 지원서비스도 연계한다.
경산시 관계자는 "1인 가구 증가로 고립 및 고독사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지원과 관리를 더 강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상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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