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포스코에 소상공인 보호 위한 대책 마련 요청
포항시의회는 최근 포스코 포항제철소 관계자들을 만나 포스코 협력사 통폐합과 자회사 신설 계획 의견을 나누고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포항시의회 김일만 부의장 등은 포스코홀딩스 포항 이전 결정 감사를 전하고 인력과 조직 등 내실 있는 이전과 함께 포항시·포스코그룹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포스코가 협력사를 통폐합 해 자회사 설립 추진과 관련된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대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시의회는 자회사 설립으로 인한 구조조정, 전자상거래 진입장벽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많은 배려와 신경을 써달라고 포스코에 요청했다.
김일만 부의장은 “포스코홀딩스 본사 포항 이전 결정으로 지역과 상생 첫걸음이 시작됐다”라며 “포스코가 국내외 우수한 인재들이 포항에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해주고 항상 지역민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호기자 ish@idaegu.co.kr
포항시의회는 최근 포스코 포항제철소 관계자들을 만나 포스코 협력사 통폐합과 자회사 신설 계획 의견을 나누고 지역 소상공인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포항시의회 김일만 부의장 등은 포스코홀딩스 포항 이전 결정 감사를 전하고 인력과 조직 등 내실 있는 이전과 함께 포항시·포스코그룹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포스코가 협력사를 통폐합 해 자회사 설립 추진과 관련된 추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대책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시의회는 자회사 설립으로 인한 구조조정, 전자상거래 진입장벽 등 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데 소상공인 보호를 위해 많은 배려와 신경을 써달라고 포스코에 요청했다.
김일만 부의장은 “포스코홀딩스 본사 포항 이전 결정으로 지역과 상생 첫걸음이 시작됐다”라며 “포스코가 국내외 우수한 인재들이 포항에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해주고 항상 지역민과 함께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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