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은 지난 23일 현장 소통 행정의 일환으로 농소면 입석리 외말리 경로당을 찾아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시정에 대한 고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구판근 외말리 노인회장 및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4월 26일 코로나19 상황 속에 준공된 농소면 외말리 경로당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시장은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등 생활 속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청취하고 의견을 나눌 뿐만 아니라 시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구판근 외말리 노인회장 및 주민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해 4월 26일 코로나19 상황 속에 준공된 농소면 외말리 경로당의 운영상황을 점검하고 지역 어르신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김 시장은 어르신들의 경로당 이용 등 생활 속 애로사항을 가감 없이 청취하고 의견을 나눌 뿐만 아니라 시정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서도 주민 눈높이에 맞춘 설명을 통해 이해를 돋우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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