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안전·여청·교통 분야 활동
효율적 치안 리빙랩 운영 기대
효율적 치안 리빙랩 운영 기대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는 28일 시민 중심 네트워크 협의체인 제2기 ‘시민그룹’ 발대식을 열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달 초 공개모집을 통해 자치경찰 사무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참여 열의가 높은 시민들로 회원을 선발했다. 각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등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이번 2기 시민그룹은 효율적 치안 리빙랩 운영과 자치경찰사무의 고도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 치안정책 제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분과 중심으로 운영하고 대안 제시 등 자치경찰 치안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2기 신규회원 11명 위촉과 자치경찰과 위원회 소개, 협의체 운영규정 등에 대해 안내했다.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시민그룹’을 대표하는 회장, 부회장과 분과를 대표하고 회의를 주재하는 분과장을 선정해 협의체의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달 초 공개모집을 통해 자치경찰 사무 관련 지식과 경험이 풍부하고 참여 열의가 높은 시민들로 회원을 선발했다. 각 기능별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생활안전·여성청소년·교통 등 3개 분과로 나눠 활동한다.
이번 2기 시민그룹은 효율적 치안 리빙랩 운영과 자치경찰사무의 고도화를 위해 각 분야 전문가를 영입했다. 치안정책 제언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분과 중심으로 운영하고 대안 제시 등 자치경찰 치안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이날 행사는 2기 신규회원 11명 위촉과 자치경찰과 위원회 소개, 협의체 운영규정 등에 대해 안내했다. 제1차 정기회의에서는 ‘시민그룹’을 대표하는 회장, 부회장과 분과를 대표하고 회의를 주재하는 분과장을 선정해 협의체의 본격적인 활동 준비에 돌입했다.
이지연기자 lj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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