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달서구청에 따르면‘민관협력포럼’에서 주최한 2010 민관협력 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지방자치단체 최우수상’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달서구는 지난 2008년에도 ‘기업과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한 웃음 가정 만들기’를 주제로 열린 ‘민관협력우수사례 공모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도 수상하게 됐다.
달서구의 이같은 수상은 지난 2007년 구성된 행정조직인‘행복나눔센터’를 중심으로 민간과 자치단체가 협력해 나눔과 소통을 통한 행복한 동네를 만들고 이웃간의 정을 나누는 민간주도형 행복나누기 프로젝트의 성과를 인정받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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