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선비문화축제 기간인 다음달 5일부터 7일까지 사흘간 21세기 선비문화를 대표하는 국내 유일 K-문화 테마파크 영주 선비세상 일원에서 ‘어린이선비축제’를 개최한다.
어린이선비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5개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선비축제기간인 사흘 동안은 누구나 선비세상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책을 통해서가 아닌 뛰어놀며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는 이번 ‘2023 영주 선비세상 어린이선비축제’는 △어린이 선비 과거시험 ‘세종임금, 인재를 뽑다’ △대형 풋프린팅 아트 ‘발자국 런웨이’ 등의 스페셜 프로그램 △뮤직 퍼포먼스 △쿠킹클래스 △액티비티 프로그램 △선비세상 유랑극단 등 다양한 공연과 참여형 체험 및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어린이 선비를 선발하기 위한 ‘세종임금, 인재를 뽑다’는 과거시험과 관련한 전통문화를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재해석한 콘텐츠로써 저학년을 위한 세 가지 과제 및 고학년을 위한 역사 골든벨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 진행된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어린이선비축제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5개의 알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선비축제기간인 사흘 동안은 누구나 선비세상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책을 통해서가 아닌 뛰어놀며 선비정신을 배울 수 있는 이번 ‘2023 영주 선비세상 어린이선비축제’는 △어린이 선비 과거시험 ‘세종임금, 인재를 뽑다’ △대형 풋프린팅 아트 ‘발자국 런웨이’ 등의 스페셜 프로그램 △뮤직 퍼포먼스 △쿠킹클래스 △액티비티 프로그램 △선비세상 유랑극단 등 다양한 공연과 참여형 체험 및 즐길거리를 선보인다.
특히 어린이 선비를 선발하기 위한 ‘세종임금, 인재를 뽑다’는 과거시험과 관련한 전통문화를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 새롭게 재해석한 콘텐츠로써 저학년을 위한 세 가지 과제 및 고학년을 위한 역사 골든벨 두 가지 형태로 나누어 진행된다.
김교윤기자 k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