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들, 금호강 정화 활동하고 심리 케어
EM 흙공 던지고 플로깅
EM 흙공 던지고 플로깅
대구 지역 노인돌봄전문기관으로 구성된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전용우)는 지난 21일 오후 1시, 지역 독거노인 3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동촌유원지 일대에서 ‘지구환경지킴이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미래세대가 함께 누리는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대구 지역 독거노인이 ‘지구환경 지킴이’로서 역할을 선포하고 EM흙공 투척과 플로깅 등 금호강 주변 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또, 대구시의회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 김태우 시의원, 대구시청 이은미 어르신복지과장과 윤석준 동구청장, 김재문 동구의회의장,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환경보호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대구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응원하였다.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전용우 회장은 “이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대구지역 8개 구·군 34개의 재가노인돌봄센터가 참여하여 지역 독거어르신들의 심리지원과 건강한 사회참여를 돕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가 대구지역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
이날 선포식에서는 미래세대가 함께 누리는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대구 지역 독거노인이 ‘지구환경 지킴이’로서 역할을 선포하고 EM흙공 투척과 플로깅 등 금호강 주변 정화활동에 참여하였다.
또, 대구시의회 김재우 문화복지위원장, 김태우 시의원, 대구시청 이은미 어르신복지과장과 윤석준 동구청장, 김재문 동구의회의장, 강주현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내빈으로 참석하여 환경보호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대구지역 노인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응원하였다.
대구재가노인복지협회 전용우 회장은 “이 사업은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대구지역 8개 구·군 34개의 재가노인돌봄센터가 참여하여 지역 독거어르신들의 심리지원과 건강한 사회참여를 돕는 사업으로, 이번 행사가 대구지역 노인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 확산의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채영택기자 chaeyt@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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