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례안 발의
이태손 대구광역시의원(달서구4·사진)은 제300회 임시회에서 ‘대구광역시 농촌진흥사업 발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의원은 “농업에 대한 중요도가 더 커지고 있고 식량안보 산업이자 미래성장산업으로서 농업의 중요성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그러나 우리 지역 농업은 급속한 도시화와 농업인 고령화, 농업 생산성 및 소득 감소, 수입 농산물 시장 점유율 증가 등의 다양한 문제로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고 지적했다.
오는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지역 내 농경지와 농업인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이태손 의원은 “농업·농업인·농촌을 아우르는 농촌진흥사업 실시계획 추진 등을 규정해 지역 농촌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농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군위군 편입으로 인한 지역 농업환경 변화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농촌진흥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농촌지도사업, 교육훈련사업, 국제협력사업, 통일 대비 협력사업, 농촌진흥사업 연구·조사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윤정기자
오는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으로 지역 내 농경지와 농업인이 대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에 이태손 의원은 “농업·농업인·농촌을 아우르는 농촌진흥사업 실시계획 추진 등을 규정해 지역 농촌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체계적인 농업 지원체계를 구축해 군위군 편입으로 인한 지역 농업환경 변화의 선제적 대응을 위해 이번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례안에는 농촌진흥을 위한 연구개발사업, 농촌지도사업, 교육훈련사업, 국제협력사업, 통일 대비 협력사업, 농촌진흥사업 연구·조사 등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윤정기자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