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시군평가 수상 쾌거
찾아가는 신고센터·적극행정 등
규제 애로 개선 성과 공로 인정
찾아가는 신고센터·적극행정 등
규제 애로 개선 성과 공로 인정
포항시는 최근 ‘경상북도 규제개혁 추진실적 시군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지난 2021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시군 평가에서 상을 받았다.
기업과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규제개혁을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 애로 개선 우수사례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의미가 크다.
공항 명칭 변경을 통한 지방 공항 활성화는 선례가 없는 상황에서 국토부 공항 명칭 관리지침 제정을 이끌어 전국 최초로 통합공항인 ‘포항경주공항’을 출범시켜 공항 지속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시민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발굴 활동을 통해 규제 개선과제를 발굴해 건의했다.
지역 내 중·소기업 약 500여곳 규제 애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규제개혁을 추진했다.
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지난 2021년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4년 연속으로 시군 평가에서 상을 받았다.
기업과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높은 규제개혁을 위해 찾아가는 지방규제신고센터 운영,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 애로 개선 우수사례을 통해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의미가 크다.
공항 명칭 변경을 통한 지방 공항 활성화는 선례가 없는 상황에서 국토부 공항 명칭 관리지침 제정을 이끌어 전국 최초로 통합공항인 ‘포항경주공항’을 출범시켜 공항 지속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는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또 시민 생활 속 불합리한 규제 발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혁신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규제 발굴 활동을 통해 규제 개선과제를 발굴해 건의했다.
지역 내 중·소기업 약 500여곳 규제 애로 설문조사를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밀착형 규제개혁을 추진했다.
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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