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 매일 에어바운스를 하면 좋겠어요. 친구하고 키즈카페에 온 것 같아요”
안동강남초병설유치원이 전체유아 67명을 대상으로 온종일 에어바운스 데이를 운영해 원생들이 놀이속에서 재미와 즐거움을 만끽했다.
강남초병설유치원은 최근 대형 바운스를 비롯해 4인용 꼬마기차, 범퍼카, 기린바운스, 회전자전거 등을 설치하고 에어바운스 활동에 앞서 충분한 눈높이 사전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놀이 활동에 참여시켰다.
이경순 강남초병설유치원장은 “유아들은 여러 활동을 통해 재미를 느끼고 긍정적인 자아존중감을 형성할 수 있어 에어바운스 데이를 준비했다”며 “건강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놀이 활동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현기기자 jhk@idaeg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