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17일까지
상주 중앙시장은 2023년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의 첫 시작으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孝사랑 한마당 큰잔치’ 축제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이자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1천800여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동참해 진행하는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의 일환이다.
효사랑 한마당 큰잔치 행사는 초대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60세 이상 어르신 효사랑 노래자랑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행사기간 중 1만원 이상 영수증 제시 고객에게 즉석 경품권을 증정해 650여개 생필품 종류의 다양한 경품이 고객에게 제공된다.
중앙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애용할 수 있도록 오색오미 특화골목 조성, 문화콘텐츠 셔터갤러리, 어린이 미술대회, 어린이 장보기, 오미가미(五味價美) 전단지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효사랑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계기로 상주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전통시장에 활력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판매촉진 행사이자 경제활력 제고를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전국 1천800여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가 동참해 진행하는 ‘함께하면 대박나는 2023 동행축제’의 일환이다.
효사랑 한마당 큰잔치 행사는 초대가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60세 이상 어르신 효사랑 노래자랑 경연대회를 진행하고, 행사기간 중 1만원 이상 영수증 제시 고객에게 즉석 경품권을 증정해 650여개 생필품 종류의 다양한 경품이 고객에게 제공된다.
중앙시장은 앞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시장을 애용할 수 있도록 오색오미 특화골목 조성, 문화콘텐츠 셔터갤러리, 어린이 미술대회, 어린이 장보기, 오미가미(五味價美) 전단지 행사 등 다양한 행사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강영석 시장은 “효사랑 한마당 큰잔치 행사를 계기로 상주시 지역경제의 활성화와 전통시장에 활력이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수기자 leej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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