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서 84건 마련
중기중앙회 대경본부 사은행사
중기중앙회 대경본부 사은행사
중소기업중앙회는 15일부터 19일까지 중소기업 주간을 맞아 ‘다시 뛰는 중소기업, 더큰 대한민국’을 주제로 대구 등 전국 17개 시도에서 84건의 다채로운 행사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매년 5월 셋째 주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에 따른 법정 중소기업 주간으로 올해 행사는 중기중앙회가 주최하고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 등 17개 기관 주관, 기재부, 중기부 등 26개 정부 부처와 광역지자체가 후원한다.
행사 첫날인 15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경제 활력 모색 대토론회’가 열려 학계와 연구계, 기업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현실을 진단하고 활력 회복 방안을 모색한다.
대구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중기중앙회 대경본부가 운영하는 ‘대구기업명품관’에서 5월 사랑과 감사의 달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날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등 중소기업인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연다.
이 밖에도 △납품대금 연동제 안착 무엇이 필요한가(16일,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 한마당(17일, 중기중앙회)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23일, 서울) 등도 열린다.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jugan.k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매년 5월 셋째 주는 중소기업기본법 제26조에 따른 법정 중소기업 주간으로 올해 행사는 중기중앙회가 주최하고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IBK기업은행 등 17개 기관 주관, 기재부, 중기부 등 26개 정부 부처와 광역지자체가 후원한다.
행사 첫날인 15일 오전 10시 30분에는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한국경제 활력 모색 대토론회’가 열려 학계와 연구계, 기업계 등 각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현실을 진단하고 활력 회복 방안을 모색한다.
대구에서는 오는 21일까지 중기중앙회 대경본부가 운영하는 ‘대구기업명품관’에서 5월 사랑과 감사의 달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같은 날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아름다운 중소기업 나눔콘서트’ 등 중소기업인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행사를 연다.
이 밖에도 △납품대금 연동제 안착 무엇이 필요한가(16일, 중기중앙회) △중소기업 ESG 지원사업 한마당(17일, 중기중앙회) △2023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23일, 서울) 등도 열린다.
민생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행사도 마련된다.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중기중앙회 홈페이지(jugan.k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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