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이전 관련 회원사 소외 없도록 역량 집중”
제16대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 회장으로 아승현 (주)동서개발 대표이사(사진)가 선출됐다.
건설협회 대구시회는 1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즐거운홀에서 회원사 대표 및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6월 26일부터 2027년 6월 25일까지 4년간이다.
이날 신임 감사에는 유진종합건설(주) 도형윤 대표이사가 뽑혔다.
운영위원과 윤리위원 등 나머지 임원은 이 회장이 선출할 예정이다.
이승현 회장은 “건설업계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협회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적으로는 회원 단합을 도모하고 회원사의 역량을 모아 협회 위상을 강화하고, 외적으로는 회원사 이익 증대를 위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 미래 먹거리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우리 지역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이라는 대역사와 함께 엄청난 호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 회원사가 소외되지 않고 큰 역할을 담당해 대구 건설업계가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건설협회 대구시회는 1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즐거운홀에서 회원사 대표 및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정기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 회장의 임기는 오는 6월 26일부터 2027년 6월 25일까지 4년간이다.
이날 신임 감사에는 유진종합건설(주) 도형윤 대표이사가 뽑혔다.
운영위원과 윤리위원 등 나머지 임원은 이 회장이 선출할 예정이다.
이승현 회장은 “건설업계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신임 회장으로 선출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협회 전체의 이익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회장으로서의 소임을 다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내적으로는 회원 단합을 도모하고 회원사의 역량을 모아 협회 위상을 강화하고, 외적으로는 회원사 이익 증대를 위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 미래 먹거리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특히, 우리 지역에 대구경북통합신공항 이전이라는 대역사와 함께 엄청난 호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 회원사가 소외되지 않고 큰 역할을 담당해 대구 건설업계가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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