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기관 협약·인력 양성 나서
포항시가 포스텍,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과 손잡고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개발 및 전문 연구인력 양성에 나선다.
시에 따르면 15일 포항시청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헌덕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했다.
4개 기관은 이차전지 분야 초격차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국가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 육성에 협력키로 했다.
포스텍은 이차전지 산업 혁신을 통해 지역·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리더 양성에 집중한다.
포항시는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관들과 협력할 방침이다.
포항은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특화단지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텍,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가속기연구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이차전지 특화 연구기관과 우수한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남일 부시장은 “이차전지 글로벌 경쟁 우위를 점하려면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 확보와 인재 양성이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여러 기관과 함께 K-배터리 선도를 넘어 글로벌 초격차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시에 따르면 15일 포항시청에서 김남일 포항시 부시장,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 김무환 포스텍 총장, 배영호 포항테크노파크 원장, 김헌덕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개발 업무협약을 했다.
4개 기관은 이차전지 분야 초격차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국가 이차전지 산업을 이끌어 갈 핵심 인재 육성에 협력키로 했다.
포스텍은 이차전지 산업 혁신을 통해 지역·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리더 양성에 집중한다.
포항시는 이차전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관들과 협력할 방침이다.
포항은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어 이차전지 산업을 선도할 수 있는 특화단지 최적지로 평가받고 있다.
포스텍, 포항테크노파크, 포항금속소재산업진흥원, 포항가속기연구소, 포항산업과학연구원 등 이차전지 특화 연구기관과 우수한 연구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김남일 부시장은 “이차전지 글로벌 경쟁 우위를 점하려면 이차전지 초격차 기술 확보와 인재 양성이 핵심”이라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여러 기관과 함께 K-배터리 선도를 넘어 글로벌 초격차를 이끌겠다”고 말했다.
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