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완성차 관련 기업 맞춤형
전 교육 과정 수료생 취업 지원
전 교육 과정 수료생 취업 지원
김천상공회의소는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스마트모빌리티 제조 기능인력 양성사업’ 올해 첫 과정을 시작했다.
23일 김천상의에 따르면 교육은 철도 완성차 관련 기업들의 맞춤형 인력 양성과 채용연계 요구를 미리 파악해 적극 대응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천시는 고속도로와 일반철도, 경부선 고속철이 교차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향후 수서에서 거제를 잇는 중부와 남부내륙철도가 완성되면 명실상부한 교통의 중심도시가 될 전망이다.
또 교통뿐만 아니라 산업적인 측면에서 국내 3대 철도 완성차 업체인 다원시스와 관련 기업들을 유치해 관련 산업군을 형성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산업현장 및 산업안전 관리, 알루미늄 용접 실습, 기업탐방, 취업특강 실습 등 총 21일간, 84시간 과정으로 진행하고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철도 관련 기업체에 우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천상의 관계자는 “미취업 구직자들이 고기능, 고연봉의 알루미늄 용접 자격을 취득해 관련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지역 철도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23일 김천상의에 따르면 교육은 철도 완성차 관련 기업들의 맞춤형 인력 양성과 채용연계 요구를 미리 파악해 적극 대응하는 차원에서 마련됐다.
김천시는 고속도로와 일반철도, 경부선 고속철이 교차하는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로 향후 수서에서 거제를 잇는 중부와 남부내륙철도가 완성되면 명실상부한 교통의 중심도시가 될 전망이다.
또 교통뿐만 아니라 산업적인 측면에서 국내 3대 철도 완성차 업체인 다원시스와 관련 기업들을 유치해 관련 산업군을 형성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산업현장 및 산업안전 관리, 알루미늄 용접 실습, 기업탐방, 취업특강 실습 등 총 21일간, 84시간 과정으로 진행하고 과정을 수료한 교육생은 철도 관련 기업체에 우선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천상의 관계자는 “미취업 구직자들이 고기능, 고연봉의 알루미늄 용접 자격을 취득해 관련 분야에 취업할 수 있는 교육”이라며 “지역 철도산업 경쟁력을 높이는 다양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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