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 중간 문경에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 맞손
‘국토 중간 문경에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 맞손
  • 전규언
  • 승인 2023.05.24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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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의회·발카리 업무협약 체결
지역 전반 개발 컨설팅 협력 약속
문경시와 문경시의회는 23일 ㈜발카리와 문경 역세권 개발과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를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문경시와 현영권 발카리 대표는 문경 역세권 등 지역의 전반적인 개발계획 컨설팅과 디즈니랜드 등 글로벌 테마파크 유치를 위해 상호 협력한다.

현영권 대표는 온라인 1세대 게임 ‘미르의 전설’을 개발한 액토즈소프트 창립자로 블록체인 기술의 선두 주자로 꼽힌다.

시와 발카리는 향후 글로벌 테마파크 부지로 서울과 부산의 중간지점인 문경을 유력지로 확신해 협약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의 차세대 먹거리사업 발굴과 역세권의 성공적인 개발을 위해 현 대표가 미래 선진적인 안목으로 컨설팅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규언기자 jungu@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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