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부~일반부 400여명 참가
‘2023 해피투게더 김천 전국킥복싱대회’가 26일부터 28일까지 사흘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경북킥복싱협회가 주관·주최하는 이번대회에는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타격 포인트를 가격해 점수를 얻는 매트 스포츠 부분과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정식규정으로 진행하는 링 스포츠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대회 개막전에 앞서 26일 오후 2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가 대항전 프로 경기가 펼쳐진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에서 오랜만에 개최되는 스포츠 투기 종목인 킥복싱대회에서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대회가 김천을 홍보하고 알리는 좋은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경북킥복싱협회가 주관·주최하는 이번대회에는 초등부에서 일반부까지 4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경기는 타격 포인트를 가격해 점수를 얻는 매트 스포츠 부분과 보호 장구를 착용하고 정식규정으로 진행하는 링 스포츠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대회 개막전에 앞서 26일 오후 2시에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일본, 싱가포르, 우즈베키스탄 선수들이 참가하는 국가 대항전 프로 경기가 펼쳐진다.
김천시 관계자는 “김천에서 오랜만에 개최되는 스포츠 투기 종목인 킥복싱대회에서 모든 선수가 부상 없이 기량을 마음껏 선보이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이번 대회가 김천을 홍보하고 알리는 좋은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윤성원기자 wonky1524@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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