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도시계획·건축 주제
울진의 굿모닝 목요특강이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목요일 오전에 공부한다.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및 공무직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5월 목요특강은 ‘도시계획, 상상을 현실로’란 주제로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초빙해 이뤄졌다.
정 교수는 ‘걷는 도시,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울진군 만의 걷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의 골격과 시스템을 제시했다.
25일에는 김광현 서울대 건축학과 명예교수가‘흥미로운 건축 이야기를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건물의 의미와 건축의 공동성’이라는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6월에는 김재흠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이 재난환경변화의 대응 방안을,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가 자신만의 창업 성공 스토리를 진행한다. 특강은 울진군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장용훈기자 uj7878@idaegu.co.kr
굿모닝 목요특강은 매월 하나의 주제를 선정해 각 분야의 전문가를 초빙해 목요일 오전에 공부한다.
오전 7시 20분부터 90분간 군민, 공무원 및 공무직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5월 목요특강은 ‘도시계획, 상상을 현실로’란 주제로 정석 서울시립대 도시공학과 교수를 초빙해 이뤄졌다.
정 교수는 ‘걷는 도시, 행복한 도시’를 주제로 울진군 만의 걷고 싶은,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의 골격과 시스템을 제시했다.
25일에는 김광현 서울대 건축학과 명예교수가‘흥미로운 건축 이야기를 통해 무심코 지나쳤던 건물의 의미와 건축의 공동성’이라는 내용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6월에는 김재흠 국가재난안전교육원장이 재난환경변화의 대응 방안을, 김관훈 두끼떡볶이 대표가 자신만의 창업 성공 스토리를 진행한다. 특강은 울진군민은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다.
장용훈기자 uj7878@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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