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이 교육청에 교육행정 현장에서 근무할 수 있는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를 요청했다. 대구경북지방병무청은 31일 대구시교육청에 방문해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 등 병무행정 현안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종배 청장은 강은희 교육감과의 환담에서 교육행정 현장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에 협조한 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대구 지역 청년들이 조기에 병역의무를 마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수요를 더 늘려야 한다고 요청했다.
강 교육감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교육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지역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알려졌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이날 임종배 청장은 강은희 교육감과의 환담에서 교육행정 현장에서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관리에 협조한 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대구 지역 청년들이 조기에 병역의무를 마치고 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사회복무요원 수요를 더 늘려야 한다고 요청했다.
강 교육감은 사회복무요원들이 교육현장에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면서, 지역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사회복무요원 수요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의견을 전했다고 알려졌다.
조혁진기자 jhj1710@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