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술 평가회·기계 연시회 가져
마늘 굴취·이송 등 동시 작업 가능
노동력 90%·비용 23% 절감 효과
마늘 굴취·이송 등 동시 작업 가능
노동력 90%·비용 23% 절감 효과

현장에는 마늘작목반, 군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수확기 도입으로 노동력과 비용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군은 수확기계를 활용하면 마늘 굴취, 이송, 뿌리 흙분리 등 동시 작업이 가능해 기존보다 노동력은 약 89.3%, 비용은 약 23.1% 가량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김병태기자 btkim@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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