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동행축제’에서 최종 실적 집계 결과, 1조1천934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 가운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이 6천220억원, 온누리상품권 판매실적이 1천819억원,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실적이 3천895억원 등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 열린 동행축제는 지난달 1일부터 28일간 진행됐으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1천812곳, 백년가게 1천346곳, 30개 지역축제 및 판촉전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열렸다.
행사 기간 동안 TV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지방자치단체, 전통시장 등이 참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개막식을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대전에서 개최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이 가운데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한 매출이 6천220억원, 온누리상품권 판매실적이 1천819억원, 지역사랑상품권 판매실적이 3천895억원 등을 기록했다.
올해 처음 열린 동행축제는 지난달 1일부터 28일간 진행됐으며, 전통시장 및 상점가 1천812곳, 백년가게 1천346곳, 30개 지역축제 및 판촉전 등 주요 행사와 연계하는 등 국내 최대 규모로 열렸다.
행사 기간 동안 TV홈쇼핑, 온라인 쇼핑몰, 지방자치단체, 전통시장 등이 참여해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했다.
중기부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지역경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올해 개막식을 처음으로 서울이 아닌 대전에서 개최했다.
김홍철기자 kh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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