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
영양군은 지역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 제품 개발로 농업인 소득을 향상하기 위해 2023년 농산물가공지원센터 활용 교육을 한다.
교육은 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8차례, 30시간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한다.
HACCP기초 및 식품위생법 이해,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전자상거래와 SNS마케팅 전략, 세무관리 전략, 추출농축 가공 실습, 과립·환 가공 실습, 선식 가공실습 등 농산물 가공과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절차를 교육한다.
85% 이상 출석해야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생에게는 센터 시설을 이용해 가공품 연구나 시제품 및 가공제품 생산을 지원한다.
센터는 2021년 개소 이후 지금까지 23회 교육을 통해 5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 중에는 유통전문판매업을 창업해 송고버섯 누룽지 등 9종의 상품을 개발해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윤칠 소장은 “앞으로도 가공시설 활용 교육과 전문가 육성을 위한 지원으로 농업인의 농외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춘기자
교육은 5일부터 이달 28일까지 8차례, 30시간 과정으로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진행한다.
HACCP기초 및 식품위생법 이해, 농산물 가공창업 인허가 절차, 전자상거래와 SNS마케팅 전략, 세무관리 전략, 추출농축 가공 실습, 과립·환 가공 실습, 선식 가공실습 등 농산물 가공과 창업에 필요한 지식과 절차를 교육한다.
85% 이상 출석해야 수료할 수 있으며 수료생에게는 센터 시설을 이용해 가공품 연구나 시제품 및 가공제품 생산을 지원한다.
센터는 2021년 개소 이후 지금까지 23회 교육을 통해 5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수료생 중에는 유통전문판매업을 창업해 송고버섯 누룽지 등 9종의 상품을 개발해 농가소득 향상에 힘쓰고 있다.
이윤칠 소장은 “앞으로도 가공시설 활용 교육과 전문가 육성을 위한 지원으로 농업인의 농외소득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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