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따라 대학은 지역에서 유일하게 ‘의료인 심폐소생술 제공자 자격증’과 ‘심폐소생술 강사 자격증’ 취득과정까지 교육할 수 있는 교육 기관이 됐다.
대학은 간호과 3학년 재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 과정을 운영, 미국 심장협회가 인정하는 ‘의료인 심폐소생술 제공자 자격’을 취득토록 할 계획이다.
송소현 심폐소생술 교육센터장은 “우리지역 의료 종사자들과 시민들이 체계적이고 정확한 응급처치와 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도록 최고의 교육시스템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보건대학 심폐소생술교육센터는 지역 최대인 1천275㎡(386평) 규모로 간호·보건계열 재학생에게 다양한 임상술기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 센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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